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
50대 입주민이 75살 경비원을 폭행
기절까지 한 경비원은 눈 주변 뼈와 이가 부러짐
현장에서 붙잡힌 입주민은 졸고 있는 경비원을
보고 시비 끝에 때렸다고 경찰에 진술
하지만 폭행이 일어난 시각은 경비원 휴식 시간
피해 경비원은 또 쉬는 때였지만 졸고 있지도 않았다며, 해당 입주민이 이전부터 꼬투리를 잡아 시비를 걸어왔다고 주장
경찰 확인 결과 해당 입주민은 지난 2014년에도 또 다른 경비원을 때려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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