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6889



한국,중국에 이어서 밀린 일본 영화중 첫번째 작품


그중 제일 재밌어 보여서 초이스했지만 지루하진 않을 정도


대충 스토리는 일당백의 도시전설급 킬러가 1년간 절대 살인하지말고 


오사카 야쿠자한테 신세지면서 일반인으로 지내라는 보스의 명령때문에 


오사카로 가지만 주변 야쿠자들과 마찰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스맵에는 기무라 타쿠야[1972년]


아라시에는 마츠모토 준[1983년]


V6엔 오카다 준이치[1980년]가 얼굴 마담인데


김탁구는 설명이 필요없을정도 레벨이고


마츠준은 '고쿠센'에서 처음 보고 호감이었고


오카준은 연기하는건 처음 보는데 일단 전신샷 비율이 이상할정도로 짤막


어릴땐 빠릿한 외모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연륜이 쌓여서 나오는 아우라같은건 전혀 없고 그냥 늙은 느낌


지루하진 않을 정도지만 후반 30분은 이해할수 없을만큼 늘어지는데


감독들이 무슨 런닝타임 강박관념이 있는지 아님 계약 문제가 있는지


'홍금보의 보디가드'는 1시간짜릴 1시간반으로 늘리고 이건 1시간반짜릴 2시간으로 늘려서


별 의미없는 영상들을 보고 있노라면 관객을 우롱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


여자 동료 키무라 후미노[1987년] 유이+김희애+한채영+장진영+윤은혜 느낌


연기는 크게 볼거없지만 압도적 마스크


몸매는 꽁꽁 싸매서 캐치 불가지만 근래에 들어 본 동양 여배우중 가장 이쁨


화장품이나 맥주 cf 많이 찍은거 보니까 인기는 있는 모양인데


아쉽게도 2016년 결혼해서 2019년 이혼한 이혼녀


https://www.youtube.com/watch?v=sQQ1wKeRd8o


일본애들 특유의 말투 "~네" 하는거랑 야쿠자 말투 "~헤딴다요" 하는게 지겨울정도로 나옴


특히 중간에 출소한 야기라 유야[1990년] 연기하는 꼬락서니가 역겨울정도


지금 보니까 아직 리뷰는 안 했지만 '디스트럭션 베이비'의 그 x신


2인 콤비 x끼도 계속 "~네 ~네" 비꼬는 말툰데


지금 보니까 키 큰 놈 후쿠시 소우타[1993년]는 이전 리뷰한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그 x신


눈에 상처난 무카이 오사무[1982년]


살짝 주지훈 느낌나던데 그냥 그 정도


젊은 남자 배우들은 나름 일본에서 주연급으로 한가닥 하는 놈들인데


요새 일본 젊은 남자 배우중 연기 잘 하는 꼴을 못봄


키무라 후미노의 외모 감상이나 잠깐 비춰지는 신세계의 통천각이 궁금하다면 볼만한 정도